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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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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9.2026 2026년 7월 19일 목회칼럼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공동체를 떠올릴 때 흔히 문제가 없는 공동체를 생각합니다. 갈등이 없고 불평도 없으며 모든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는 가정과 직장과 교회를 기대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갈등이 드러나면 공동체가 실패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 삶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성장통을 겪습니다. 작은 가게가 큰 회사로 발전하면 이전에는 없던 조직의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납니다. 몇 사람만 모이던 공동체가 커지면 의사소통이 복잡해지고 책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필요들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가 반드시 실패의 증거는 아닙니다. 어떤 문제는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닙니다. 그 문제 앞에서 공동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입니다. 문제를 숨기느냐,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리느냐, 힘으로 눌러 버리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새로운 질서와 성숙의 기회로 바꾸느냐가 중요합니다. 몇 해 전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 연구를 통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실력이 가장 뛰어난 팀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팀이 가장 오래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이 실수를 숨기지 않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부분을 다시 생각해 봅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문화가 있을 때 조직은 계속 발전했습니다. 반대로 갈등을 덮어두는 조직은 겉으로는 평안해 보여도 안에서는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교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교회는 문제가 없는 교회가 아니라, 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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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9.2026 (2026년 7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50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50일차 | 예레미야 26–30장2026년 7월 18일(토) 아침묵상본문: 예레미야 29장“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소망을 말씀하십니다”예레미야 시대는 영적 분별력이 무너진 시대였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듣기 좋은 말을 더 좋아했고, 거짓 선지자들은 평안과 형통만을 약속하며 백성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불편하지만 생명을 살리는 진실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바벨론 포로가 된 백성들은 곧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거짓 예언을 믿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바벨론에서 집을 짓고, 가정을 이루며, 그 성읍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의 기대보다 더 길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더 선했습니다.그리고 그 긴 기다림 가운데 하나님은 가장 유명한 약속을 주십니다.“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이 약속은 고난을 피하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끝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눈앞의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입니다.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혹시 지금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십니까? 기다림이 길게 느껴지십니까? 하나님의 시계는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은 지금도 여러분의 삶 속에서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신뢰하게 하옵소서. 기다림의 시간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미래와 소망을 바라보며 오늘도 감사와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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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9.2026 (2026년 7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9일차 | 예레미야 21–25장2026년 7월 17일(금) 아침묵상본문: 예레미야 23장“주께서 일으키실 한 의로운 가지”예레미야가 말씀을 전하던 시대는 가장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왕들과 지도자들은 백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보다 자신의 욕심을 따라 나라를 무너뜨렸고,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이 듣고 싶은 말만 전하며 거짓 평안을 외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망의 한가운데서도 소망의 약속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렘 23:5)사람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는 무너질 수 있습니다. 세상의 제도와 권력도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사람의 실패가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 참된 왕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예수님은 거짓 목자가 아니라 선한 목자이십니다. 흩어진 양을 모으시고, 상한 심령을 품으시며, 죄인을 의롭게 하시는 우리의 왕이십니다. 예레미야가 바라본 '의로운 가지'는 단지 새로운 지도자가 아니라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한 나라를 세우실 메시아였습니다.오늘 우리도 세상을 바라보면 실망할 일이 많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흔들리지만,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다시 소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환경보다 크시며, 우리의 미래를 이미 붙들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갑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여러분의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입니까, 환경입니까, 아니면 의로우신 왕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분 안에 참된 평안이 있고,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세상의 사람과 환경을 의지하기보다 영원한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을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고정하게 하시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끝까지 따르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의와 평강이 우리의 삶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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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9.2026 (2026년 7월 1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8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8일차 | 예레미야 16–20장2026년 7월 16일(목) 아침묵상본문: 예레미야 17장“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예레미야 시대의 유다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의지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했지만, 삶의 선택은 언제나 사람과 권력, 눈에 보이는 안전을 향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가 일시적인 실수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진 삶의 방향이라고 말씀하십니다.“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었고…” (렘 17:1)죄는 결국 무엇을 가장 사랑하고 무엇을 가장 신뢰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새겨져 있는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합니다. 하나님보다 돈과 성공, 인정과 안락함을 더 의지한다면 그것이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심판만 선포하지 않으십니다. 예레미야는 절망의 한가운데서도 놀라운 복의 길을 선포합니다.“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 17:7)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가뭄이 와도 뿌리가 마르지 않고, 더위가 와도 푸르름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환경이 좋아서 누리는 복이 아니라,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다시 연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뿌리는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내릴 수 있습니다. 세상이 흔들려도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린 사람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현실입니까, 아니면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입니까? 하루를 시작하며 다시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생수의 강 되시는 주님께 깊이 뿌리내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담대함으로 오늘도 믿음의 길을 걷게 하시며,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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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9.2026 (2026년 7월 1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7일차)
    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7일차 | 예레미야 11–15장2026년 7월 15일(수) 아침묵상본문: 예레미야 13장“계속되는 경고 앞에서도 돌이키지 않는 마음”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며 반복해서 경고하시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기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백성이 돌이켜 살기를 원하시기에 여러 번 말씀하시고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유다는 끝내 하나님의 음성보다 자신의 고집을 더 붙들었습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썩은 베 띠의 비유를 통해 유다의 영적 상태를 보여 주십니다. 처음에는 아름답고 귀하게 쓰이던 띠였지만, 하나님을 떠나자 아무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으로 가까이 두시고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지만, 그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이 악한 백성이 내 말을 듣기를 거절하고 자기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렘 13:10)죄의 시작은 행동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로 결정하는 순간, 우리의 마음은 점점 완악해지고 결국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그래서 신앙의 가장 중요한 습관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살아나지만, 말씀을 거절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완고함에 사로잡히게 됩니다.예레미야는 백성을 향해 눈물로 외칩니다.“너희는 귀를 기울여 들으라. 교만하지 말라.” (렘 13:15)이 외침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들려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죄하시기 위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살리시기 위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나를 책망할 때 변명하기보다 회개하는 사람이 은혜를 경험합니다.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우리의 불순종을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함께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는 굳어진 마음이 새 마음으로 변화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마음을 낮추십시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즉시 돌이키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교만하여 주님의 말씀을 흘려듣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책망하실 때 변명하지 않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본받아 오늘도 주님의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시고,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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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9.2026 (2026년 7월 1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6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6일차 | 예레미야 6–10장2026년 7월 14일(화) 아침묵상본문: 예레미야 9장“여호와를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예레미야는 계속해서 유다 백성의 죄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여러 번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백성은 끝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더 믿었습니다. 결국 심판은 우연한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삶이 맺은 열매였습니다.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렘 6:19)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듣지 않는 작은 습관이 쌓이고, 말씀보다 자신의 판단을 의지하는 삶이 반복될 때 결국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집니다. 삶의 방향은 생각이 결정하고, 생각의 중심은 무엇을 가장 신뢰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렘 7:3)회개는 단순히 후회하는 감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입술의 신앙만이 아니라 삶이 변화되는 것이 참된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보다 순종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오늘의 본문인 예레미야 9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자랑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내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여호와인 줄 깨닫는 것이라.” (렘 9:24)세상은 학벌과 능력, 재산과 성공을 자랑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 최고의 영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그분과 동행하며 그분을 닮아가는 삶입니다.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가장 온전히 나타내신 분이시며,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길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 갈수록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자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더욱 알아 가는 것입니까?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상황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가십시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복이며,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성공과 소유를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날마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고,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닮아 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만이 높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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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9.2026 (2026년 7월 1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5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5일차 | 예레미야 1–5장2026년 7월 13일(월) 아침묵상본문: 예레미야 1장“내가 너를 보내는 곳으로 가라”예레미야서는 눈물의 선지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깊이 들려주는 책입니다. 예레미야는 나라가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듣기 원하지 않는 말씀을 전해야 했고, 평생 오해와 핍박, 외로움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의 선지자를 통해 끝까지 자신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예레미야를 부르실 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노라.” (렘 1:5)이 말씀은 예레미야에게만 주신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연히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부르시고, 각 사람을 향한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그러나 예레미야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렘 1:6)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을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부르신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을 채워 주십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렘 1:8)사명의 근거는 우리의 실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약한 사람도 담대한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죄를 향한 엄중한 심판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 심판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회복입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죄를 외면하지 않으시지만,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끝까지 기다리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의 눈물은 분노의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품은 눈물이었습니다.이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선명하게 완성됩니다. 예수님도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셨고, 거절과 핍박을 받으셨으며, 마침내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예레미야의 눈물은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눈물을 미리 보여 주는 예표였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세상 가운데 보내십니다.때로는 진리를 말하는 일이 외롭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결과를 염려하기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오늘도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십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우리를 먼저 아시고 부르시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진리를 사랑으로 전하게 하시며,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살아내며 어디에서나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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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2.2026 2026년 7월 12일 목회칼럼입니다.
    몇 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책 가운데 하나가 미국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의 『The Coddling of the American Mind 』, 직역하면 ‘과보호 되고 있는 미국인의 마음’(한국어출판 『나쁜 마음』)이라는 베스트셀러입니다.  그는 현대 사회가 많은 성공과 성취를 이루었음에도 사람들의 내면은 오히려 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외적인 경쟁력은 높아졌지만, 정직과 절제, 책임감과 같은 내적인 덕목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비슷한 문제의식이 오늘날 여러 분야에서 반복해서 제기됩니다. 기업 윤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오늘날 사회의 가장 큰 위기가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인격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술은 발전하고 조직은 성장하지만, 그것을 감당할 내면이 무너지면 결국 성공 자체가 사람을 무너뜨리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미 그런 장면들을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한때 존경받던 기업인이 회계 부정으로 무너지고,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가 거짓말 하나 때문에 모든 신뢰를 잃습니다. 운동선수도, 정치인도, 목회자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들은 대부분 실패해서 무너진 것이 아니라, 성공한 이후 무너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문제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성공이 커질수록 그것을 붙들어 줄 거룩한 중심이 점점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성공보다 먼저 거룩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업적보다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루었는가 보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사탄은 더 이상 칼과 감옥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지 않습니다. 거짓과 위선과 탐욕과 교만으로 인간의 내면을 더럽혀서 교회를 무너뜨립니다. 성도의 거룩을 무너뜨리는 마지막 시대의 죄와 악을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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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2.2026 (2026년 7월 1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4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4일차 | 이사야 61–66장2026년 7월 11일(토)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64장“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의 마지막 장들은 심판으로 시작된 예언이 얼마나 놀라운 소망으로 마무리되는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죄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지만, 회개하는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들을 회복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영광으로 인도하십니다.이사야 60장에서 하나님은 힘있게 선포하십니다.“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1)빛을 발하라는 명령은 우리 스스로 빛을 만들어 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먼저 우리에게 임했기 때문에 그 빛을 세상에 비추라는 말씀입니다. 달이 스스로 빛나지 않고 태양의 빛을 반사하듯, 성도의 삶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어야 합니다.이사야는 그 영광이 장차 오실 메시아를 통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의 빛이 되셨고,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죽음의 어둠을 이기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세상 속에서 그 빛을 비추는 사람들로 부름받았습니다.그러나 이사야는 영광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본문인 64장에서 그는 백성을 대신하여 눈물로 기도합니다.“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사 64:8)참된 부흥은 자신의 힘을 믿는 사람에게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기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깨진 인생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빚듯 우리의 삶을 다시 새롭게 만드십니다.이사야서는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의 약속으로 끝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죄와 죽음과 슬픔이 사라지는 영원한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의 고난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현재보다 미래의 약속이 더 확실하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혹시 지금 마음이 무겁고 삶이 지쳐 있습니까?자신의 부족함만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일어나라."여러분의 힘으로 일어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 위에 임하였으니 믿음으로 다시 일어나라는 초청입니다. 토기장이 되시는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십시오. 그분은 오늘도 우리의 삶을 새롭게 빚으시며,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 가운데 비추는 통로로 사용하십니다.오늘의 기도영광의 하나님,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이나 의를 의지하지 않고 토기장이 되시는 주님의 손에 삶을 맡기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빚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와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바라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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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2.2026 (2026년 7월 1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3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3일차 | 이사야 55–60장2026년 7월 10일(금)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55장“여호와께 돌아오라!”이사야 55장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복음의 초청 가운데 하나입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던 이사야는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모든 사람을 향해 외칩니다.“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사 55:1)이 초청은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목마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빈손으로도 나아올 수 있는 은혜의 초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공로나 자격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우리는 종종 하나님보다 다른 것으로 마음의 갈증을 채우려 합니다. 성공, 돈, 인정, 관계를 붙잡으면 만족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허무와 갈증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떠난 영혼은 세상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6)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시며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회개는 두려운 심판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은혜의 길입니다.이사야는 이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전합니다.“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사 55:8)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쉽게 낙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선합니다.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 되셨습니다. 또한 생명의 떡과 생수 되셔서 우리의 영원한 갈증을 채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더 이상 세상을 떠돌며 만족을 찾아 헤매지 않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혹시 마음이 메마르고 지쳐 있습니까?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고, 삶의 무게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까?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을 다시 초청하십니다.“내게로 오라.”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말씀 앞에 머무르십시오. 주님의 은혜는 오늘도 메마른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십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람이 가장 큰 회복을 경험합니다.오늘의 기도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은혜로 초청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서 만족을 찾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시고, 이해되지 않는 순간에도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생명과 평안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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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2.2026 (2026년 7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2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2일차 | 이사야 49–54장2026년 7월 9일(목)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53장“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장은 구약에서 가장 놀랍고도 깊이 있는 복음의 장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되었지만, 마치 십자가 아래에 서서 그 장면을 바라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메시아의 고난을 증언합니다.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사랑을 성공과 형통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깊이 사랑하신 순간은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십자가였습니다.“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사 53:5)예수님은 자신의 죄 때문에 고난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용서와 평화는 값없이 얻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독생자의 생명을 대가로 얻어진 은혜입니다.그래서 십자가 앞에 서면 누구도 자신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누구도 절망할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의 죄가 아무리 크다 해도 그리스도의 보혈은 더욱 크기 때문입니다. 가장 깊은 죄인도 십자가 앞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습니다.이사야는 또 이렇게 선포합니다.“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사 53:6)죄의 본질은 단지 나쁜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내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을 떠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는 선한 목자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다시 품어 주셨습니다.이사야가 바라본 '고난받는 종'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양처럼 침묵하며 십자가를 지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영원히 이기셨습니다. 이제 십자가는 패배의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능력을 선포하는 승리의 표지가 되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혹시 죄책감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기 어렵습니까?혹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오늘 이사야 53장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주님은 이미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우리가 감당해야 할 형벌을 대신 지셨습니다.그러므로 오늘도 담대히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의 실패보다 크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연약함보다 깊습니다. 십자가를 붙드는 사람은 용서받은 기쁨으로 새로운 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놀라운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대신 담당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날마다 깊이 묵상하게 하옵소서. 죄책감에 머무르지 않고 용서받은 자의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를 힘입어 담대히 살아가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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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2.2026 (2026년 7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1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1일차 | 이사야 43–48장2026년 7월 8일(수)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43장“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사야 43장은 절망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강력한 소망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바벨론 포로를 앞둔 이스라엘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았고, 미래는 더 이상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절망보다 더 큰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9)하나님은 과거에 머물러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실패도, 상처도, 죄도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끝이라고 말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우리는 종종 과거에 붙들려 살아갑니다. 실패했던 기억, 상처받았던 말, 후회되는 선택이 오늘의 삶까지 무겁게 짓누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믿음은 과거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먼저 백성에게 자신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십니다.“너는 내 것이라.” (사 43:1)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반복해서 넘어지고, 하나님을 잊고, 불순종했던 백성을 향해 "너는 내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우리의 자격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사랑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백성에게 약속하십니다.“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사 43:2)하나님은 물과 불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 한가운데서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앙은 고난이 없는 삶이 아니라,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이 모든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영원히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령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새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과거에 묶여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혹시 아직도 과거의 실패에 머물러 계십니까?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사용하실 수 있을까 의심하고 계십니까?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너는 내 것이라.”“두려워하지 말라.”“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하시는 분은 우리의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고 계십니다.오늘의 기도은혜의 하나님, 과거의 실패와 상처에 묶여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주신 은혜를 날마다 감사하며, 두려움보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새로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담대하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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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2.2026 (2026년 7월 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0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0일차 | 이사야 37–42장2026년 7월 7일(화)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40장“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사야 40장은 성경에서 가장 아름다운 위로의 말씀 가운데 하나입니다. 39장까지는 죄와 심판의 메시지가 이어졌지만, 40장에 이르러 하나님은 놀랍게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1)놀라운 것은 이 위로가 백성이 회개를 완성한 후에 주어진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전히 연약하고, 여전히 실패하며, 곧 바벨론 포로라는 어두운 현실을 맞게 될 백성을 향해 하나님께서 먼저 위로를 선언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붙들기 전에 먼저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십니다.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실패 때문에 스스로를 정죄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고, 현실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너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이사야는 이어서 외칩니다.“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 40:3)이 말씀은 훗날 세례 요한을 통해 성취되었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맞이하도록 준비시키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위로는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와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구원자를 보내셨고, 그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이사야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들려줍니다.“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사 40:8)세상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사람도 변하고, 건강도, 형편도, 계획도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믿음이 강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붙드는 하나님이 영원히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 장은 지친 성도들에게 가장 큰 힘을 주는 약속으로 마무리됩니다.“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사 40:31)앙망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지쳐도 다시 일어섭니다. 넘어져도 다시 걸어갑니다.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혹시 지금 마음이 지쳐 있습니까?기도할 힘조차 없을 만큼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까?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먼저 말씀하십니다.“내 백성을 위로하라.”그 위로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변하지 않는 말씀을 붙드십시오. 독수리가 바람을 타고 다시 높이 오르듯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위로의 하나님, 낙심한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눈앞의 현실보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신뢰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지치고 무거운 마음에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오늘도 독수리처럼 새 힘을 얻어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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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12.2026 (2026년 7월 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9일차 | 이사야 31–36장2026년 7월 6일(월)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35장 “너희는 여호와를 구하라”우리는 위기의 순간이 오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도움을 찾습니다. 더 강한 사람, 더 좋은 방법, 더 확실한 대안을 의지하고 싶어집니다. 유다도 그랬습니다. 강대국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보다 애굽의 군사력을 더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사 31:3)하나님께서 문제 삼으신 것은 애굽이라는 나라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는 백성의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 눈에 보이는 힘이 더 안전하다고 믿는 불신이 그들의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어쩌면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는 계산이 믿음을 앞설 때가 많습니다. 기도보다 걱정을 먼저 하고, 말씀보다 현실을 더 크게 바라보며, 하나님의 약속보다 자신의 경험을 더 신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나를 의지하라. 내가 너를 붙들겠다."이사야 35장은 심판의 예언 가운데 놀라운 소망을 선포합니다.“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 35:1)하나님께서 일하시면 광야도 꽃을 피웁니다. 메마른 인생에도 새로운 생명이 시작됩니다. 상처가 회복되고, 낙심이 소망으로 바뀌며, 절망의 자리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갑니다. 하나님은 단지 환경만 바꾸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그리고 이 놀라운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로 메마른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거룩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사야가 바라본 회복의 길은 결국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구원의 길이었습니다.그래서 이사야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백성에게 담대하게 외칩니다.“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사 35:3–4)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지친 마음을 다시 일으키십시오.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며, 기다리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하십니까?세상의 능력입니까?자신의 경험입니까?아니면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까?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광야를 꽃피우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도 새로운 은혜와 소망을 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보다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염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드는 믿음을 주옵소서. 메마른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회복과 소망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약한 손을 강하게 하시고 떨리는 무릎을 굳게 세워 주셔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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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7월 5일 목회칼럼입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여러 국제 연구들은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고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는 최근 베스트셀러 『불안 세대(The Anxious Generation)』에서 이렇게 진단합니다. 오늘날 가장 큰 위기는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불안이 일상이 되어 버린 사회라는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왜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는데도 사람들의 마음은 더 흔들릴까요?성경은 그 이유를 놀라울 만큼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인간의 가장 깊은 문제는 환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마음입니다. 죄는 단순히 인간을 악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아담과 하와는 범죄한 직후 이렇게 고백합니다."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 3:10)죄가 인간에게 처음 남긴 열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잃자 평안을 잃었습니다. 창조주를 잃자 세상이 두려워졌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존재론적인 불안입니다. C. S. 루이스는 인간의 마음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작은 것을 가장 크게 두려워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가장 큰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 성경도 같은 진리를 말씀합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이를 두려워하라." (마 10:28)성경이 말하는 경외는 공포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가장 크게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는 사람은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행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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