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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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회 작성일 26-07-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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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8일차 | 예레미야 16–20장
2026년 7월 16일(목) 아침묵상
본문: 예레미야 17장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시대의 유다는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의지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했지만, 삶의 선택은 언제나 사람과 권력, 눈에 보이는 안전을 향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가 일시적인 실수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 새겨진 삶의 방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었고…” (렘 17:1)
죄는 결국 무엇을 가장 사랑하고 무엇을 가장 신뢰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새겨져 있는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합니다. 하나님보다 돈과 성공, 인정과 안락함을 더 의지한다면 그것이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만 선포하지 않으십니다. 예레미야는 절망의 한가운데서도 놀라운 복의 길을 선포합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 17:7)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가뭄이 와도 뿌리가 마르지 않고, 더위가 와도 푸르름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환경이 좋아서 누리는 복이 아니라,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생명의 근원이 됩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다시 연결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뿌리는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내릴 수 있습니다. 세상이 흔들려도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린 사람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현실입니까, 아니면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입니까? 하루를 시작하며 다시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생수의 강 되시는 주님께 깊이 뿌리내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담대함으로 오늘도 믿음의 길을 걷게 하시며,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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