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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2월 2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3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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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33회 작성일 26-03-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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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32일차 | 신명기 7–12장]


2026년 2월 24일(화) 아침묵상

본문: 신명기 8장 2–3절, 10장 12–13절

제목: 광야를 기억하라, 그리고 사랑으로 순종하라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 모세는 반복해서 말합니다.


“기억하라.” “잊지 말라.” “순종하라.”


신명기 8장에서 모세는 광야 40년을 돌아보게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신 8:2)


광야는 버려진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낮추시는 시간이었고,

마음을 시험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나로 먹이시며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

알게 하셨습니다.


풍요의 땅에 들어가면

사람은 쉽게 잊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찾게 하지만

풍요는 하나님을 밀어내기 쉽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경고합니다.

“네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까 하노라.” (신 8:17)


신앙은 성공 이후에 더 위험합니다.


그리고 신명기 10장은

신앙의 본질을 요약합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신 10:12)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복잡한 종교 행위가 아닙니다.


경외함, 사랑, 그리고 순종입니다.


순종은 두려움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나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광야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낮추시고, 인도하시고, 먹이셨던 날들을

잊어버리지는 않았습니까?


나는 형식적으로 순종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따르고 있습니까?


가나안은 목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 목표입니다.


광야를 기억하는 사람만이

가나안에서도 겸손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사랑으로 순종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은혜의 하나님,

광야의 시간을 통해 저를 다루시고 훈련하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풍요 속에서도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살게 하시고,

주를 경외하는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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