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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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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2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9일차 | 민수기 25–30장]2026년 2월 20일(금) 아침묵상본문: 민수기 25장 10–13절, 27장 18–23절제목: 거룩을 지키는 믿음과 다음 세대를 세우는 하나님광야의 끝자락에서 이스라엘은 또다시 무너집니다.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고, 바알브올을 섬기며 하나님의 거룩을 가볍게 여깁니다.  그 결과는 심판이었습니다.그러나 그 자리에서 한 사람이 일어섭니다.비느하스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질투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공동체의 죄를 방관하지 않았습니다. 거룩을 지키기 위해 행동했습니다.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십니다.“그가 나를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의 진노를 돌이켰은즉…” (민 25:11)하나님의 언약은 타협 위에 세워지지 않습니다.거룩을 가볍게 여기면 공동체 전체가 흔들립니다.오늘 우리 시대는 관용이라는 이름으로 거룩을 흐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죄를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 위에 세워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은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민수기 26장에서 새로운 인구조사가 이루어집니다.광야 1세대는 거의 사라지고 이제 2세대가 준비됩니다.하나님은 역사를 멈추지 않으십니다.민수기 27장에서 모세의 뒤를 이을 지도자로 여호수아가 세워집니다.“그에게 안수하고…” (민 27:23)하나님은 한 사람의 실패로 자신의 계획을 중단하지 않으십니다. 한 세대의 불순종이 언약을 무너뜨리지 못합니다.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십니다. 거룩을 회복시키시고 리더를 세우시며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을 계속하십니다.사랑하는 여러분,나는 지금 거룩을 지키는 자리입니까, 아니면 타협의 자리에 서 있습니까?또한 나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믿음의 사람입니까,아니면 내 세대의 안위만을 구하고 있습니까?하나님은 오늘도 거룩을 지키는 사람을 통해역사를 이어 가십니다.그리고 그분의 언약은 여전히 유효합니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타협이 익숙해진 세상 속에서진리를 붙드는 용기를 주옵소서.비느하스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여호수아처럼 다음 세대를 이어 갈 믿음을 허락하옵소서.제 삶이 거룩 위에 세워지게 하시고주의 계획 안에서 쓰임 받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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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8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8일차 | 민수기 19–24장]2026년 2월 19일(목) 아침묵상본문: 민수기 21장 8–9절, 23장 19절제목: 하나님은 사람처럼 변하지 않으십니다광야의 여정은 반복되는 불평과 은혜의 역사였습니다.민수기 20장에서 이스라엘은 또다시 물이 없다고 원망합니다.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을 내어 주셨지만, 모세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지도자조차 흔들릴 만큼, 광야는 인간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자리였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실패보다 자신의 신실함을 더 크게 나타내십니다.민수기 21장에서 백성은 또 불평합니다.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셨고,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자들을 위해하나님은 놋뱀을 장대에 달게 하셨습니다.“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민 21:8)보는 자는 살았습니다. 노력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이 장면을 자신에게 연결하셨습니다.“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4)우리를 살리는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길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그리고 민수기 22–24장. 이방 선지자 발람을 통해 하나님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하십니다.모압 왕은 저주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축복으로 응답하셨습니다.“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민 23:19)사람은 변합니다. 상황도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이스라엘은 흔들렸지만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백성은 반복해서 넘어졌지만 언약은 여전히 유효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환경입니까, 문제입니까,아니면 십자가에 들리신 그리스도입니까?광야는 변덕스러운 인간을 드러내지만 십자가는 변함없는 하나님을 드러냅니다.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십니다.그분은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오늘 하루, 내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십시오.그 약속은 흔들리지 않습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제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사람처럼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성품을 신뢰하게 하시고,십자가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광야 같은 하루 속에서도주의 약속을 붙들고 담대히 걷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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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7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7일차 | 민수기 13–18장]2026년 2월 18일(수) 아침묵상본문: 민수기 14장 8–9절, 17장 8절제목: 신뢰는 생명이고, 불신은 광야입니다민수기 13장은 약속의 땅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보여 줍니다.같은 땅을 보고, 같은 열매를 들고 돌아왔지만 열 명은 “우리는 올라갈 수 없다”고 말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능히 올라가서 취하자”고 외쳤습니다.차이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믿음이었습니다.“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민 14:8)믿음은 현실을 부정하는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현실보다 더 크게 보는 눈입니다.그러나 공동체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그들은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고,하나님은 그들의 불신을 심판하셨습니다.정탐 40일은 광야 40년이 되었습니다.불신은 하루의 선택이었지만, 그 결과는 한 세대의 방황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민수기 16–17장에서는 고라의 반역이 등장합니다.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거부하고 자기 기준으로 거룩을 재정의하려 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심으로 누가 참으로 세움 받은 자인지 드러내셨습니다.“아론의 집을 위하여 낸 지팡이에 싹이 나고 순이 돋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민 17:8)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는 생명의 증거가 따릅니다.신약의 빛 아래에서 우리는 참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봅니다. 사람이 스스로 올라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길을 통해서만 약속의 땅에 들어갑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거인의 크기입니까,하나님의 약속입니까?불신은 우리를 광야에 묶어 두지만 신뢰는 우리를 약속으로 이끕니다.광야의 길이는 환경이 아니라 믿음이 결정합니다.오늘 하루,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크게 바라보십시오.그 믿음이 길이 됩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눈에 보이는 현실에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불신으로 머무는 광야가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순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주께서 세우신 질서를 신뢰하고 그리스도를 따라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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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6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6일차 | 민수기 6–10장]2026년 2월 17일(화) 아침묵상본문: 민수기 6장 24–26절, 9장 15–18절제목: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공동체민수기는 질서의 책입니다.그러나 그 질서의 중심에는 사람이 아니라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민수기 6장은 나실인 규례와 제사장의 축도로 마무리됩니다.특별히 우리가 잘 아는 축복의 말씀은이스라엘 공동체가 어떤 백성인지 선언합니다.“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 6:24–26)이 축복은 단순한 인사말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얼굴이 비추는 백성,하나님의 이름이 그들 위에 놓인 공동체라는 선언입니다.광야 한복판에서도 그들은 버려진 집단이 아니라하나님의 얼굴을 향해 사는 백성이었습니다.9장과 10장에서는 본격적인 광야 행진이 시작됩니다.그러나 출발의 기준은 인간의 판단이 아니었습니다.“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치고 구름이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니.” (민 9:17)머물 때와 떠날 때를 하나님이 결정하셨습니다.광야는 길이 없는 곳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곳이 곧 길이었습니다.이스라엘의 안전은 빠른 판단이 아니라정확한 순종에 있었습니다.오늘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계획은 많지만 방향은 불확실할 때,하나님은 속도를 요구하시기보다임재를 따라 움직이기를 원하십니다.신약의 빛 아래에서 우리는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의 완성을 봅니다.예수 그리스도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성령은 오늘도 교회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이십니다.사랑하는 여러분,지금 여러분의 삶은 달리고 있습니까,아니면 하나님의 구름을 기다리고 있습니까?광야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느림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앞서 나가는 것입니다.오늘 하루, 하나님의 얼굴이 향한 방향을 먼저 확인하십시오.그분이 머무시면 머물고, 그분이 움직이시면 담대히 따라가십시오. 그 길이 안전한 길입니다.오늘의 기도인도하시는 하나님,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도주의 얼굴을 우리 위에 두심을 감사합니다.내 판단과 조급함을 내려놓고주의 임재를 먼저 따르는 믿음을 주소서.머물 때와 움직일 때를 분별하게 하시고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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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5일차)
    리딩지저스(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 1권 5강 1일차 범위인 민수기 1~6장의 묵상 글입니다. [묵상] 광야 길을 걷기 전, 우리를 계수하시는 하나님1. 군대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 (민수기 1-4장)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을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는 광야 여정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싸움에 나갈 만한 인구 조사를 명령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어 큰 민족을 이루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자, 오합지졸이었던 그들을 '하나님의 군대'로 재편성하시는 과정입니다. 특히 성막을 중심으로 각 지파가 진을 치고 행진하는 질서는,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의 임재를 중심으로 정렬되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2. 거룩함으로의 구별 (민수기 5-6장)군대로 조직된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는 숫자가 아닌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은 진영 내의 부정을 제거할 것을 명하시며(5장), 자신을 특별히 구별하여 헌신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나실인 규례'를 주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만인 제사장으로서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야 할 우리 영적 나실인들의 모습을 예표합니다.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얼굴 (민수기 6:22-27)준비를 마친 백성에게 하나님은 아론의 축복문을 통해 복을 약속하십니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광야의 뜨거운 뙤약볕보다 더 강력한 것은 우리를 비추시는 하나님의 얼굴빛입니다. [그리스도 중심의 적용]민수기 1장의 인구 조사가 이스라엘을 전쟁의 군사로 계수했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한 명 한 명 자신의 양으로 이름을 불러 주시며 하늘 생명책에 기록하셨습니다. 거룩한 진영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던 구약의 백성들과 달리, 우리는 참된 나실인이자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도 나를 군사로 부르시고 복 주시는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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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5일 목회칼럼입니다.
    21세기 기독교 영성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지도자 중에서 존경받는 목회자 쟌 스토트 목사님이 계십니다. 스토트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하는 바른 영성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여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에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성도들이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는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는 사실입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분을 존경한다고 입술로는 말하면서도 그분의 말씀 듣고 순종하기를 싫어 한다면 결국 그 신뢰와 그 사랑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범한 실수가 바로 그것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대신 사탄의 말을 진리로 받아들였습니다. 온 인류를 죄악에 빠뜨린 원죄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지 못한 불신앙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 땅을 활보하는 수많은 아담과 하와의 후예들을 만납니다. 이 땅의 인생들은 아담과 하와가 범한 그 실수를 매일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영적 무지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서 1장 3절에서 탄식하며 말씀하고 계십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이 주시는 영적인 진리를 분별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 추구하는 영적인 삶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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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4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4일차 | 레위기 26–27장]2026년 2월 14일(토) 아침묵상본문: 레위기 26장 12–13절, 40–42절제목: 회개와 믿음으로 살아가는 준비된 백성레위기 마지막 장면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 앞에 두 개의 길을 분명히 놓으십니다. 순종의 길과 불순종의 길입니다.레위기 26장은 축복과 저주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이 말씀의 핵심은 단순한 보상과 처벌의 원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과 어떤 관계 안에서 살기를 원하시는가를 마지막으로 분명히 가르치십니다.하나님은 먼저 순종의 삶이 가져오는 풍성한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땅의 소산, 삶의 평안, 원수로부터의 보호,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친히 그들 가운데 거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레 26:12)그러나 하나님은 동시에 불순종이 가져오는 파괴적 결과도 숨기지 않으십니다. 우상 숭배와 완고함, 회개 없는 삶은 결국 관계의 붕괴와 땅의 황폐함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십니다.그럼에도 이 장의 가장 깊은 은혜는 저주가 아니라 회개의 문이 열려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자복하면 내가 내 언약을 기억하리라”(레 26:40–42)심판의 한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회개는 벌을 피하기 위한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관계의 회복입니다.레위기 27장은 서원과 헌신에 대한 규정으로 마무리됩니다.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감정이나 순간의 결단이 아니라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책임 있는 신앙임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 속합니다.신약의 빛에서 우리는 이 모든 말씀의 완성을 봅니다.예수 그리스도는 불순종의 저주를 대신 지시고 순종의 축복을 우리에게 열어 주신 분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은혜로, 강요가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옵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 우리는 어떤 길 위에 서 있습니까?완전해서가 아니라, 회개하며 돌아오는 자를 붙드시는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까?준비된 하나님의 백성이란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죄를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가져오는 사람입니다.오늘 하루, 회개의 겸손함과 믿음의 담대함으로하나님 앞에 다시 서십시오. 그 길 위에 언약의 회복이 있습니다.오늘의 기도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순종의 자리에서 떠났을 때에도회개의 길을 열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정직한 회개로다시 주님께 돌아가게 하소서.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은혜를 의지하여오늘을 준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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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3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3일차 | 레위기 21–25장]2026년 2월 13일(금) 아침묵상본문: 레위기 23장 3–4절, 25장 10절제목: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으로 사는 삶레위기 21–25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단지 제사의 순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의 삶, 공동체의 리듬, 그리고 시간의 질서까지도 거룩하게 구별하십니다.먼저 레위기 21–22장에서 하나님은 제사장의 삶을 다루십니다.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서는 사람이기에, 그의 삶 자체가 하나님에 대한 메시지가 됩니다.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더 높은 도덕적·영적 책임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는 특권이 아니라 거룩에 대한 부르심이었습니다.이어지는 레위기 23장은 이스라엘의 절기들을 통해 하나님의 시간표를 우리 앞에 펼쳐 보입니다. 안식일로 시작하여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까지—이 모든 절기는 인간이 만든 종교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정하신 “거룩한 때”였습니다.“이는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거룩한 날이니라”(레 23:4)절기는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기억의 훈련이었습니다.이스라엘은 절기를 지키며 자신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무엇으로 살아가는지를 해마다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절기를 잃어버리면, 정체성도 함께 흔들렸습니다.레위기 25장은 이 흐름을 더 깊이 확장합니다.안식년과 희년의 규정은 땅, 노동, 소유, 관계까지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선포합니다.“이 땅의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레 25:10)희년은 축적이 아니라 해방의 제도였습니다.잃어버린 땅이 회복되고, 묶였던 관계가 풀리며, 모든 것이 다시 하나님의 은혜 아래로 돌아옵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가 어떤 질서 위에 서 있는지를 보여 주는 강력한 선언입니다.신약의 빛에서 우리는 이 모든 절기와 희년의 완성을 봅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유월절 어린양이시며, 초실절의 첫 열매이시고, 궁극적인 희년을 선포하신 분이십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특정 날만 거룩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 속한 시간으로 살아가는 백성이 되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 우리의 시간은 무엇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까?일정입니까, 성과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입니까?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시간을 하나님의 손에 다시 맡기는 것입니다.오늘 하루, 하나님이 정하신 리듬 안에서 쉼하고,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십시오. 그 시간이 곧 예배가 됩니다.오늘의 기도시간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우리의 날과 계절을 주의 손에 맡깁니다.바쁨과 염려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하나님의 은혜의 리듬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참된 안식과 자유를 누리며오늘의 삶으로 주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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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2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2일차 | 레위기 16–20장]2026년 2월 12일(목) 아침묵상본문: 레위기 16장 30절, 19장 2절제목: 하나님과의 화해, 그리고 거룩한 삶으로의 부르심레위기 16장은 이스라엘 신앙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날을 보여 줍니다. 바로 속죄일입니다.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레 16:30)레위기는 우리에게 묻습니다.“죄는 어떻게 해결되는가?”그리고 더 깊이 묻습니다.“정결해진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속죄일은 일 년에 한 번,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이었습니다. 그는 자기 죄를 위한 피를 먼저 가지고 들어가야 했고,그 다음에야 백성의 죄를 위하여 속죄의 피를 뿌릴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거룩한 직분을 맡았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예외가 없었습니다.이 장면은 분명히 말해 줍니다.죄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피를 통한 길이라는 사실입니다.그러나 속죄일의 목적은 단지 죄를 덮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레위기 17–20장은 이렇게 방향을 전환합니다.속죄받은 백성은 이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거룩함은 제사장만의 덕목이 아니었습니다.가정, 성, 이웃 관계, 약자에 대한 태도, 말과 행동—일상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거룩함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한 백성은, 삶 전체로 하나님을 증언해야 했습니다.신약의 빛에서 우리는 이 속죄일의 완성을 봅니다.예수 그리스도는 해마다 반복되는 제사가 아니라, 단번에 드려진 완전한 제사가 되셨습니다. 그분은 대제사장이며 동시에 제물이셨습니다.그래서 이제 거룩한 삶은 구원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에 대한 응답이 됩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 우리는 무엇에 의지해 하나님 앞에 서고 있습니까?그리고 그 은혜는 우리의 말과 선택, 관계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습니까?속죄는 하나님이 이루신 일입니다.거룩한 삶은 우리가 살아내야 할 응답입니다.오늘 하루, 죄책감이 아니라 은혜 위에 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선택하십시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우리의 모든 죄를 덮으시고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하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값없이 받은 용서를 가벼운 삶으로 흘려보내지 않게 하시고, 구원받은 백성답게 오늘의 삶 속에서 거룩함을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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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1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1일차 | 레위기 11–15장]2026년 2월 11일(수) 아침묵상본문: 레위기 11장 44–45절, 15장 31절제목: 거룩함은 일상의 경계에서 드러납니다레위기 11–15장은 읽기에 쉽지 않은 본문입니다.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몸의 분비, 피부병, 부정함에 대한 규정들이 반복됩니다.그러나 이 본문들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거룩함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가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 11:44–45)거룩함은 제단에서만 요구되지 않았습니다.무엇을 먹는지, 몸의 상태가 어떠한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머무는지—지극히 일상적인 영역에서 거룩함이 요구되었습니다.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예배만이 아니라 삶 전체의 주권자이심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레위기에서 말하는 부정함은 곧 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부정함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는 상태를 의미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부정함을 숨기거나 무시하지 말고,정직하게 드러내고 정결함을 회복하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특히 레위기 15장은 이렇게 말합니다.“그들이 그들의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내 성막을 더럽히지 않도록 할지니라”(레 15:31)하나님의 관심은 규칙 자체가 아니라 동행의 회복이었습니다.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그분과 함께 사는 백성의 삶에도 분별이 필요했습니다.신약의 빛 아래에서 우리는 이 규정들의 목적을 분명히 봅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부정한 자를 피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만지시고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분 안에서 거룩함은 격리가 아니라 회복과 생명으로 완성됩니다.그러나 그 은혜는 우리를 방종으로 부르지 않습니다.오히려 이렇게 묻습니다.“너의 일상은 누구의 거룩함에 의해 정돈되고 있는가?”사랑하는 여러분,거룩함은 특별한 날에만 드러나는 신앙이 아닙니다.오늘의 식탁, 말, 선택,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오늘 하루, 작아 보이는 경계에서 하나님을 존중하는 선택을 하십시오. 그 자리가 거룩함의 시작입니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우리 삶의 가장 일상적인 영역까지 주님의 통치 아래 두기를 원합니다. 형식적인 경건이 아니라 하루의 선택 속에서 드러나는 거룩함을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자유롭고 정결한 삶으로 인도해 주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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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1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0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0일차 레위기 6–10장]2026년 2월 10일(화) 아침묵상본문: 레위기 4장 20절, 9장 22–24절제목: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려면레위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무엇이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가?”그 대답은 분명합니다. 죄와 허물의 문제입니다.레위기 4장은 실수로 지은 죄, 의도하지 않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분명히 죄가 된 행위까지도 다룹니다. 이는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분이신지를 보여 주는 동시에, 인간의 연약함을 얼마나 정직하게 다루시는지를 보여 줍니다.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죄를 드러내시는 데서 멈추지 않으신다는 점입니다. 속죄제를 통해 하나님은 “죄가 있어도, 나아올 길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피 흘림은 죄의 무게를 말하지만, 동시에 용서의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레위기 8–9장에서는 제사장의 위임식이 진행됩니다.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먼저 자신들을 위한 속죄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조차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이는 중요한 진리를 가르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도 중립이 아니며, 누구도 스스로 거룩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제사가 마쳐진 후, 결정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레 9:23–24)하나님은 예배에 응답하셨습니다.인간이 하나님께 도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아 주신 것입니다. 바른 예배의 기준은 감정의 고조가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와 응답입니다.신약의 빛 아래에서 우리는 이 모든 제사의 완성을 봅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제사장이자 제물이 되셔서, 단번에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이끄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두려움이 아니라 담대함으로, 형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예배는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까? 습관입니까, 감정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의 대속입니까?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한다는 것은 나의 의를 내려놓고, 은혜에 의지하여 서는 것입니다.오늘 하루,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 주신 길을 붙드십시오. 그곳에 영광이 임합니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면서도용서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내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참된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오늘의 삶이 주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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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21.2026 (2026년 2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9일차 레위기 1–5장]2026년 2월 9일(월) 아침묵상본문: 레위기 1장 1–2절제목: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레위기는 우리에게 다소 낯설게 다가옵니다.반복되는 제사 규례와 피의 언어는 읽는 이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레위기의 첫 문장은 이 책의 본질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 1:1)레위기는 규칙의 책이 아니라 초대의 책입니다.하나님은 멀리서 명령하지 않으시고, 임재의 자리인 회막에서 사람을 부르셔서 말씀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죄인이 어떻게 나아갈 수 있는지, 그 길을 하나님 스스로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구약의 제사는 잔인한 종교 행위가 아니라, 죄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거룩을 가르치는 교육이었습니다. 동시에 그 제사는 또 하나의 사실을 증언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버리지 않으시고, 반드시 나아갈 길을 마련하신다는 것입니다.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는 각기 다른 상황을 다루지만, 공통된 목적을 가집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정결해져서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대속의 은혜를 의지하여 나아갔습니다.신약의 빛 가운데 우리는 레위기의 제사가 가리키는 궁극적 완성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의 제사로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반복되던 제사는 십자가에서 끝났고, 막혀 있던 길은 은혜로 열렸습니다. 오늘 우리의 질문은 이것입니다.“나는 무엇을 근거로 하나님 앞에 서고 있는가?”나의 열심입니까, 나의 신앙 연륜입니까, 나의 경건한 감정입니까? 아니면 오직 그리스도의 피와 은혜입니까?레위기는 오늘도 우리에게 말합니다.거룩은 인간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이 마련하신 길을 믿음으로 걷는 것입니다.한 주의 시작인 이 아침, 주저하지 말고 은혜의 길로 나아가십시오.하나님은 오늘도 회막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십니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죄인에게 나아올 길을 열어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내 의를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의 대속을 의지하게 하소서. 이번 한 주도 주님 앞에 나아가는 삶, 예배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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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6 2026년 2월 8일 목회칼럼입니다.
    어느 신학교에서 졸업반 학생들에게 갑자기 예고 없이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죄 10가지를 기록하고 손을 들라"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5분 안에 손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지금까지 행한 선행 10가지를 목록으로 만들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죄의 목록을 작성할 때보다 시간이 두 배 이상 더 소요되는 것입니다. 결과를 보고 신학교 교수들이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가장 순수하게 하나님을 믿는 신학교 졸업반도 선한 일에 대한 생각보다 죄에 대한 생각이 2배 정도 많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죄인입니다. 삶 속에서 죄 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죄는 ”화살이 과녁을 벗어 난다”는 히브리어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한 것을 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이 죄가 됩니다. 허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배반하는 모든 마음과 행위를 말하지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허물입니다. 사람의 죄와 허물이 얼마나 많은지 아무리 신실한 사람도 그 인생의 95%가 시행착오라고 했습니다. 민수기 32장 23절에서 교훈하셨지요.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만약, 하나님이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대로 즉시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면 이 세상은 당장 지옥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이사야 1장 18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하나님은 진실하게 회개하며 돌아오는 영혼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놀랍게 회복시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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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6 (2026년 2월 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8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일차 창세기 46–50장]1월 31일(토) 아침묵상본문: 창세기 50장 20절제목: 끝이라고 생각한 자리에서 여시는 하나님의 구원야곱과 요셉의 이야기는 ‘죽음’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입니다.족장 야곱은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고, 위대한 총리 요셉 또한 마지막을 맞이합니다. 창세기의 마지막 장면은 장엄하지만 동시에 쓸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죽음들을 끝으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더 넓게 펼쳐지는 문으로 보여 줍니다.요셉의 아버지 야곱이 죽자, 형제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이제 요셉이 우리를 벌하면 어쩌지?”과거의 죄책감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대답은 놀랍도록 복음적입니다.“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이다.” (창 50:20)요셉은 자신의 인생을 감정으로 해석하지 않았습니다.그는 고난의 시작과 끝을 하나님의 구원의 파노라마 안에서 보았습니다. 배신은 섭리로, 상처는 생명을 살리는 통로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요셉의 신앙은 고통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 고통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었습니다.이 고백은 창세기 전체를 요약합니다.인간의 죄와 실패가 반복되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것을 넘어 구원의 이야기를 이어 가셨습니다. 아담의 타락, 노아의 홍수, 아브라함의 기다림, 야곱의 도망, 요셉의 감옥—모든 장면 위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요셉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고백합니다.“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창 50:24)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지나온 한 달, 혹은 한 해를 돌아볼 때이해되지 않는 장면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마지막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끝을 시작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라고.죽음으로 끝난 듯한 자리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약속을 준비하십니다.눈물로 심은 시간 위에,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오늘 하루, 그리고 새로운 시작 앞에서 이렇게 고백하십시오.“하나님은 반드시 선을 이루신다.”오늘의 기도주님, 과거의 상처와 실패마저도 구원의 이야기로 엮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이해되지 않는 시간들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소서.끝이라고 생각한 자리에서 다시 소망을 보게 하시고,저의 삶이 하나님의 구원의 파노라마 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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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6 (2026년 2월 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7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일차 창세기 41–45장]1월 30일(금) 아침묵상본문: 창세기 45장 4–8절제목: 꿈의 해석자에서 복의 통로로요셉의 인생은 긴 우회를 거쳐 마침내 하나님의 뜻 한가운데에 이릅니다. 감옥에서 풀려난 요셉은 바로 앞에서 꿈을 해석하고, 하루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요셉 이야기의 절정은 권력의 자리가 아니라, 형제들과의 재회 자리에 있습니다.기근이 온 땅을 덮고, 요셉의 형들은 양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옵니다.꿈을 팔아버렸던 형들이, 이제 그 꿈의 성취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요셉은 충분히 복수할 수 있었고, 과거를 따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입에서 나온 말은 전혀 달랐습니다.“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 45:5)요셉은 자신의 인생을 사람의 악의 연속으로 해석하지 않았습니다.그는 더 깊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배신도, 억울함도, 고난도—하나님께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신 도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창 45:8)이 고백은 오랜 신앙의 훈련이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말입니다.요셉은 꿈을 해석하는 사람에서, 자기 인생을 하나님의 섭리로 해석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원망 대신 용서를 선택했고, 복수 대신 생명을 살리는 길을 택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도 해석되지 않는 시간이 있습니다.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이렇게 돌아와야 했는지 알 수 없는 시간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분명히 증언합니다. 하나님은 그 시간을 헛되이 두지 않으시며, 마침내 복의 통로로 바꾸신다는 사실을.요셉은 자신을 높이기 위해 꿈을 이루지 않았습니다. 그의 꿈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루시는 꿈의 방향입니다.오늘 하루, 과거를 다시 해석해 보십시오.사람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상처의 기억이 아니라 섭리의 이야기로. 하나님은 오늘도 꿈의 해석자를 꿈의 성취자로, 그리고 복의 통로로 세우십니다.오늘의 기도주님, 지나온 모든 길 위에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합니다.이해되지 않았던 시간들까지도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원망이 아니라 용서로, 두려움이 아니라 순종으로 살게 하소서.저의 삶이 누군가에게 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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