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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2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2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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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97회 작성일 26-02-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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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27일차 | 민수기 13–18장]

2026년 2월 18일(수) 아침묵상

본문: 민수기 14장 8–9절, 17장 8절

제목: 신뢰는 생명이고, 불신은 광야입니다


민수기 13장은 약속의 땅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보여 줍니다.

같은 땅을 보고, 같은 열매를 들고 돌아왔지만 열 명은 “우리는 올라갈 수 없다”고 말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능히 올라가서 취하자”고 외쳤습니다.


차이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믿음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민 14:8)


믿음은 현실을 부정하는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현실보다 더 크게 보는 눈입니다.


그러나 공동체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들은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고,

하나님은 그들의 불신을 심판하셨습니다.

정탐 40일은 광야 40년이 되었습니다.


불신은 하루의 선택이었지만, 그 결과는 한 세대의 방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민수기 16–17장에서는 고라의 반역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거부하고 자기 기준으로 거룩을 재정의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심으로 누가 참으로 세움 받은 자인지 드러내셨습니다.


“아론의 집을 위하여 낸 지팡이에 싹이 나고 순이 돋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민 17:8)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는 생명의 증거가 따릅니다.


신약의 빛 아래에서 우리는 참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봅니다. 사람이 스스로 올라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길을 통해서만 약속의 땅에 들어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거인의 크기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입니까?


불신은 우리를 광야에 묶어 두지만 신뢰는 우리를 약속으로 이끕니다.


광야의 길이는 환경이 아니라 믿음이 결정합니다.


오늘 하루,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크게 바라보십시오.

그 믿음이 길이 됩니다.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현실에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불신으로 머무는 광야가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순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주께서 세우신 질서를 신뢰하고 그리스도를 따라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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