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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1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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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16회 작성일 26-01-3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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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0일차 창세기 37–40장]

1월 29일(목) 아침묵상

본문: 창세기 39장 2–5, 21–23절

제목: 꿈을 주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요셉의 인생은 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 주신 꿈은 밝고 웅장했지만, 그 꿈을 품은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형들의 시기와 배신, 애굽으로 팔려간 노예의 삶, 그리고 억울한 누명으로 떨어진 감옥—요셉의 하루하루는 꿈과는 너무도 멀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모든 장면 속에서 반복되는 한 문장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창 39:2)


요셉의 형통은 상황의 편안함이 아니었습니다. 노예의 집에서도, 감옥에서도 변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요셉은 환경을 통제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요셉의 삶을 주권적으로 이끌고 계셨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요셉은 충성스럽게 섬겼고, 유혹 앞에서는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을 선택했습니다. 그 선택의 결과는 즉각적인 보상이 아니라, 더 깊은 감옥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창 39:21)

하나님은 요셉의 꿈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그 꿈을 이루는 방식은 요셉의 예상과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높이기 전에 먼저 다듬으셨고, 통치자로 세우기 전에 섬기는 사람으로 빚으셨습니다. 감옥은 꿈이 좌절된 장소가 아니라, 꿈이 성숙해지는 자리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요셉과 같은 질문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주신 약속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 길이 정말 하나님의 뜻입니까?”

오늘 말씀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답합니다.

하나님은 꿈을 주신 분이시며, 동시에 그 꿈을 이루시는 분이시라고. 우리가 보지 못하는 시간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감옥 같은 자리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그 자리마저도 꿈을 이루는 과정으로 사용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꿈을 주시고 그 꿈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자리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신뢰하게 하소서.

결과보다 순종을, 형통보다 동행을 선택하며

오늘 하루를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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