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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1월 4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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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57회 작성일 26-01-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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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소요리문답 제1문답에 보면,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인간이 만들어진 이유이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사실이지요. 이사야서에 기록된 남유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예배에 실패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예배를 드렸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사야서 1장 1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성전에서는 예배를 드리면서도 삶의 현장에서는 악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것입니다. 남유다의 지도층은 제사제도를 악용해서 탐욕과 방탕이라는 죄를 합리화했습니다. 그 죄가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민족 전체가 진리의 말씀과 신령한 예배를 잃어버린 심판 받을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1:10-20). 하나님의 백성이 누리는 축복의 핵심은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비로소 그것이 가능합니다 (신6:4-5).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예배는 ‘바른 역사 의식’에서 출발합니다. 인간의 역사는 인간의 지혜나 욕망이나 영향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세상의 역사가들은 앗수르와 바벨론이 얼마나 창대하고 위대했는지 그 영향력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그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이 인간의 역사속에서 탄생한 것 자체가 남유다를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국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열국으로 광대하게도 하시고 다시 사로잡히게도 하시나니” (욥1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라의 흥망성쇠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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