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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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회 작성일 26-01-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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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일차 창세기1-4장]
1월 19일(월) 아침묵상
본문: 창세기 3장 15절
제목: 타락의 한가운데서 시작된 구원의 약속
성경은 시작부터 인간의 연약함을 숨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세상은, 불순종 하나로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떠났고, 죄는 관계를 깨뜨렸으며,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타락의 현장에서 침묵하지 않으셨습니다. 심판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을 먼저 들려주십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창 3:15)
이 말씀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첫 복음입니다.
인간이 죄로 무너진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이미 구원의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뱀의 유혹으로 시작된 타락이었지만,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통해 그 악의 뿌리를 꺾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아담은 실패했습니다. 가인은 분노로 형제를 죽였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죄의 반복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반복 속에서 하나님의 끈질긴 은혜를 보여줍니다. 약속은 사라지지 않았고, 후손의 계보는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약속은 분명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발꿈치를 상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죽음으로 사탄의 머리는 결정적으로 상했습니다.
부활은 그 약속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는 하나님의 선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도 때로는 타락의 연속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죄의 유혹은 여전히 강하고, 실패의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끝난 것처럼 보이는 자리에서, 나는 이미 시작했다.”
구원은 인간의 반성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약속에서 시작됩니다.그리고 그 약속은 오늘도 유효합니다.
오늘 하루를 죄의 무게가 아니라, 약속의 빛 아래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은 타락보다 크신 분이시며, 실패보다 앞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죄로 무너진 자리에서 먼저 약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삶의 연약함 속에서도 구원의 역사를 멈추지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약속을 붙든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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