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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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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7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8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8일차 | 이사야 26–30장2026년 7월 4일(토)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26장“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이사야 26장부터 30장까지는 심판의 경고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소망을 선포합니다. 당시 유다는 하나님보다 강대국 애굽을 의지하며 위기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참된 구원의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이사야는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의 노래를 들려줍니다.“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3)세상이 말하는 평안은 문제가 없는 상태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문제 한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환경은 변해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에, 믿음의 사람은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그러나 유다는 이 약속보다 눈에 보이는 힘을 더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과의 동맹을 맺으려는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사 30:15)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인간적인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개였습니다. 진정한 능력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잠잠히 서서 그분을 신뢰하는 데 있습니다.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 됩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나면 먼저 자신의 방법을 찾고 사람의 도움을 구하려 합니다. 물론 책임 있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보다 세상의 방법을 더 의지한다면, 그것은 유다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이사야는 결국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예수님은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영원한 평강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기다려야 할 분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참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의지하고 계십니까?자신의 경험입니까?세상의 방법입니까?아니면 하나님이십니까?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조급함을 내려놓고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신실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보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순간마다 조급해하지 않게 하시고,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참된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를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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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7월 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7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7일차 | 이사야 21–25장2026년 7월 3일(금)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25장“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시는 주”이사야 21장부터 25장까지는 여러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그 가운데 드러나는 구원의 소망을 함께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과 두로를 비롯한 강대국들도 당신의 주권 아래 있음을 선언하십니다. 아무리 강한 나라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하나님의 마지막 목적이 아닙니다. 그분은 심판을 통해 죄를 드러내시고, 은혜로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이사야 25장은 이러한 심판의 메시기 한가운데서 놀라운 찬양으로 시작합니다.“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께서 기사를 옛부터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사 25:1)이사야는 아직 모든 약속이 눈앞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님에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성취되며, 하나님은 언제나 성실하시고 진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약속을 잊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 하신 말씀을 끝까지 이루시는 분이십니다.오늘 우리의 삶도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기도가 더디게 응답되는 것 같고, 현실은 하나님의 약속과 멀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현재의 상황보다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우리 삶을 이끌어 가고 계십니다.이사야는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위해 잔치를 베푸실 것을 예언합니다.“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을 베푸시며...” (사 25:6)이 잔치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질 구원을 미리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십자가에서 이기시고, 모든 민족을 하나님의 나라로 초청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구원은 특정한 민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이사야는 이어서 위대한 소망을 선포합니다.“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사 25:8)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놀랍게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현재의 고난 속에서도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고 계십니까?변하는 환경입니까?아니면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입니까?우리의 현실은 흔들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실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시작된 구원의 은혜를 기뻐하며, 장차 완성될 영광의 나라를 소망 가운데 바라보시기 바랍니다.오늘의 기도성실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주님의 성품을 더욱 믿게 하시고,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감사하게 하시고, 사망을 이기신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성실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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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7월 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6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6일차 | 이사야 16–20장2026년 7월 2일(목)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20장“열방에 드러날 하나님의 권능”이사야 16장부터 20장까지는 모압과 다메섹, 구스와 애굽 등 여러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강대국들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특히 이사야 20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는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애굽과 구스가 결국 수치를 당하고 포로로 끌려갈 것을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예언이었습니다.사람들의 눈에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 당신의 뜻을 분명하게 드러내셨습니다. 당시 유다는 앗수르가 두려워 하나님보다 애굽을 더 의지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모든 계획이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비슷한 유혹을 받습니다. 눈에 보이는 힘과 재물, 사람과 환경은 쉽게 의지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에는 머뭇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참된 안전은 강한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이 말씀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사람들은 메시아 역시 세상의 강한 왕으로 오시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세상의 눈에는 실패처럼 보였지만, 바로 그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은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온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나 사람의 계산을 뛰어넘습니다.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5)그리스도인은 세상의 힘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환경이 흔들려도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세상의 계획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의지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눈에 보이는 현실입니까?아니면 모든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까?오늘도 사람의 힘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십시오. 임마누엘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오늘의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힘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두려움 때문에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순종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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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7월 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5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5일차 | 이사야 11–15장2026년 7월 1일(수)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12장“구원의 노래, 감사의 찬송”이사야는 계속해서 심판을 선포하지만, 심판이 하나님의 마지막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회복과 구원의 약속을 함께 주십니다. 이사야 11장에서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실 것을 예언합니다. 그분은 성령으로 충만하신 메시아이시며, 공의와 평강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왕이십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이사야 12장은 그 메시아를 바라보는 백성의 찬양으로 가득합니다.“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사 12:2)구원받은 사람의 삶에는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 두려움보다 찬양이, 원망보다 감사가 우리의 마음을 채우게 됩니다.당시 유다는 강대국들의 위협 속에서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눈앞의 현실보다 더 크신 구원의 계획을 보여 주셨습니다. 백성의 소망은 강한 군대나 정치적인 동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실 메시아에게 있었습니다.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환경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감사도 현재의 형편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구원의 은혜에서 시작됩니다.우리는 감사보다 불평이 더 쉬운 시대를 살아갑니다.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쉽게 낙심하고, 가진 것보다 없는 것을 먼저 바라봅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가장 큰 은혜를 기억하라고 초대합니다. 구원을 기억하는 사람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감사는 단순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아닙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이미 베푸신 은혜를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오. 죄를 용서받은 은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은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를 기억할 때 우리의 마음에는 다시 찬양이 회복될 것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무엇 때문에 감사하고 계십니까?혹시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계시지는 않습니까?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구원이 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가장 큰 선물을 받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이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오늘 하루도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의 노래를 올려 드리십시오. 우리의 입술의 찬양이 삶의 고백이 되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환경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바라보게 하시고 불평보다 감사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구원의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우리의 삶이 찬양과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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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6월 3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4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4일차 | 이사야 6–10장2026년 6월 30일(화)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9장“심판 속에 임하는 은혜”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뵌 순간, 그는 먼저 자신의 죄를 깨달았습니다.“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사 6:5)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만날 때 비로소 자신의 참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하나님의 빛 앞에서는 자신의 죄를 먼저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회개의 시작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을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제단의 숯불이 이사야의 입술에 닿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사 6:7)심판을 받아야 할 죄인이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장면은 장차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담당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보여 줍니다. 우리의 죄는 선한 행위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용서받은 이사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니다.“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사 6:8)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경험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세상에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사야 7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아하스 왕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7:14)나라가 흔들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임마누엘",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언제나 구원의 길을 준비하시는 분이십니다.그리고 오늘의 본문인 이사야 9장은 절망 가운데 가장 밝은 소망을 선포합니다.“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사 9:6)세상은 어두웠고 백성은 죄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은 한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묘자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며, 평강의 왕이십니다. 이사야는 심판을 말하면서도 동시에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이것이 선지서의 중심 메시지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혹시 오늘 삶이 두렵고 앞이 보이지 않으십니까?혹시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낙심하고 계십니까?하나님은 심판보다 더 큰 은혜를 준비하시는 분이십니다. 죄를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임마누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십니다.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심판 속에서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소망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영광 앞에서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정직하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용서받은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염려보다 임마누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순종으로 응답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과 소망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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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6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3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3일차 | 이사야 1–5장2026년 6월 29일(월)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5장“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본 계시라”성경은 이제 시가서를 지나 선지서로 들어갑니다.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이사야입니다. 이사야서는 구약에서 가장 웅장하고 장엄한 책 가운데 하나이며, '구약의 복음서'라고 불릴 만큼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당시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해 말씀하셨지만, 동시에 모든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동일한 음성을 들려주십니다.이사야는 웃시야와 요담, 아하스와 히스기야 왕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당시 유다는 겉으로는 여전히 성전이 있었고 제사도 드렸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우상숭배와 불의가 가득했고, 힘 있는 자들은 약한 자들을 압제했으며, 형식적인 종교생활만 남아 있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먼저 죄를 책망하십니다.“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사 1:16–17)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삶이 변화된 예배를 원하셨습니다. 입술로만 드리는 찬양이 아니라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백성을 찾으셨습니다.특별히 오늘의 본문인 이사야 5장에는 '포도원의 노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정성껏 가꾼 포도원에 비유하십니다. 좋은 포도를 기대하셨지만 들포도를 맺었다고 탄식하십니다.“그는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 5:7)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를 베푸셨지만, 백성들은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자 삶의 모든 영역이 함께 무너졌던 것입니다.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깊은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예배에 참석하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를 먼저 보십니다. 우리의 가정과 직장, 교회와 이웃을 대하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피십니다.그러나 이사야의 메시지는 심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복의 길을 열어 놓으십니다.“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사 1:18)이 말씀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의 죄는 우리의 노력으로 깨끗해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가운데서도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고, 그 약속은 예수님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의와 사랑의 열매입니까, 아니면 자기중심적인 욕심과 무관심의 열매입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회개와 회복으로 초청하십니다.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붙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중심을 살피시는 주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형식적인 신앙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정의와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가정과 교회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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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8일 목회칼럼입니다.
    몇 해 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책 가운데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이 있습니다. 그는 현대인의 가장 큰 위기가 단순히 집중력이 약해진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말합니다. 몸은 움직이는데 인생은 멈춰 있습니다. 웃고 있지만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들 속에 있지만 외롭습니다. 예배는 드리지만 감격은 사라졌습니다. 현대인은 걸어 다니지만 영혼은 주저앉아 있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생각해 보면 이것이 죄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깊은 상처인지도 모릅니다 죄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영적인 마비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누가는 그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의 상태만 기록합니다.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행 3:2) 그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했습니다. 단 한 번도 자신의 힘으로 걸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름보다 "앉은뱅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기억했을 것입니다. 상처가 그의 정체성이 되었고,한계가 그의 인생을 설명하는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그가 날마다 성전의 미문 앞에 앉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전 가까이에 있었지만, 예배의 자유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죄 아래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그런데 오늘 그의 인생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찾아옵니다. 사도행전 3장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말씀이 선포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 3:6)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은 사람을 다시 일으키십니다. 육체만이 아니라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며,마침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회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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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2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2일차 | 아가 5–8장2026년 6월 27일(토) 아침묵상본문: 아가 8장 “사랑의 정점”아가서는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나는 책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그리움과 기쁨, 기다림과 헌신이 아름다운 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늘 읽는 아가서 5장부터 8장까지는 그 사랑이 가장 깊고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부분입니다.아가서의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견고해지는 언약적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찾고 기다리며, 때로는 오해와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 더 깊은 신뢰와 헌신으로 나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은 결혼 안에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을 보여 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방식도 보여 줍니다.특별히 아가서 8장은 사랑의 본질을 이렇게 선언합니다.“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혹하며 사랑은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 8:6)참된 사랑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끝까지 붙들고 기다리며 헌신합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만 구하지 않으며, 상대를 위해 자신을 내어 줍니다.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떠올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떠나 있었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세상의 사랑은 때로 변하고 식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형편과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그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또한 아가서는 사랑 안에 있는 기다림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참된 사랑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며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오래 참으시며 기다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셨고, 지금도 더 깊은 교제와 사랑으로 우리를 초청하고 계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누리고 계십니까? 혹시 자신의 연약함과 실패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가서는 우리에게 사랑의 확신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아 7:10)이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무엇보다 크고 깊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시고, 주님과 더욱 깊은 사랑의 교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사랑의 주님을 닮아 가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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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1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1일차 | 아가 1–4장2026년 6월 26일(금) 아침묵상본문: 아가 3장 “사랑의 속삭임으로 가득한 노래”성경 가운데 가장 독특한 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아가서입니다. 잠언과 전도서가 삶의 지혜와 인생의 의미를 가르친다면, 아가서는 사랑을 노래합니다. 처음 읽는 사람들은 왜 이런 사랑 노래가 성경에 포함되어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사랑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깊은 사랑을 보여 주는 귀한 말씀입니다.아가는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장 아름답고 뛰어난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서로를 향한 그리움과 기쁨, 기다림과 헌신을 아름답게 노래합니다.특별히 아가서가 보여 주는 사랑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내어 주고 상대를 존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순간의 열정을 넘어 언약적 헌신으로 이어집니다.오늘날 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자신의 유익보다 상대방의 유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사랑은 소유하려 하기보다 섬기려 합니다. 사랑은 조건을 따지기보다 헌신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을 하나님 성품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 가운데 하나로 가르칩니다.아가서는 또한 우리를 더 깊은 영적 의미로 인도합니다. 오랫동안 교회는 아가서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으로 묵상해 왔습니다. 물론 아가서는 실제 남녀의 사랑을 노래하지만, 동시에 그 사랑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 줍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랑 되시는 분이십니다. 교회는 그분의 신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추하고 연약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결혼에 비유하며 설명합니다. 세상 어떤 사랑도 완전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사랑은 완전합니다. 그 사랑은 변하지 않으며 실패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아가서 4장에서 신랑은 신부를 향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아 4:7)이 말씀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흠 없고 완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사랑받는 자녀로 받아 주셨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누리고 계십니까? 혹시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만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받는 백성이며 영원한 신부입니다.오늘 하루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받은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흘려보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보다 더 아름다운 삶은 없습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사랑이 아닌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크게 바라보게 하시고, 날마다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와 모든 관계 속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섬기게 하시고,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사랑의 주님을 닮아 가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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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0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0일차 | 전도서 10–12장2026년 6월 25일(목)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12장 “모든 사람의 본분”전도서는 오랫동안 우리에게 인생의 현실을 정직하게 바라보도록 가르쳐 왔습니다. 해 아래의 삶을 관찰한 전도자는 세상의 부와 권세, 쾌락과 성공이 인간의 영혼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음을 반복해서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장에 이르러 전도서는 모든 논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3)이 말씀은 전도서 전체의 결론이자 성경이 말하는 인간 존재의 목적을 요약하는 선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무엇을 이루어야 성공한 인생일까요? 전도자는 그 답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서 찾습니다.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목표를 세웁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을 추구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를 추구하며, 어떤 사람은 즐거움과 성취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 결국 헛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특별히 전도자는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 12:1) 인생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건강도, 젊음도, 기회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라고 말합니다.전도서의 마지막은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이 말씀은 두려움만 주기 위한 경고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이 불공평해 보일 때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는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당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마지막 날에 완전한 공의로 판단하실 것입니다.전도자가 말하는 하나님 경외는 단순히 무서워하는 감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장 행복하고 가장 바르게 살아가는 길입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히 이해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시고 완전하게 순종하신 참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전도서가 바라보았던 인생의 허무와 죽음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해답을 얻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해 아래의 삶만 바라보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성도의 삶은 허무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영원한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의 기도와 섬김, 사랑과 순종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루하루의 선택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소중히 여기고 계십니까? 전도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입니다.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십시오. 그럴 때 우리의 인생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의미와 기쁨 가운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삶이 헛된 것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젊을 때나 늙을 때나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선택과 결정 속에서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과 인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가장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늘 감사하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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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9일차 | 전도서 7–9장2026년 6월 24일(수)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9장 “삶을 누리라”전도서를 읽다 보면 전도자가 세상의 허무함만 이야기하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단순한 비관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는 인생의 현실을 누구보다 냉철하게 바라보면서도,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전도자는 세상을 살펴보며 수많은 모순을 발견했습니다. 의인이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악인이 형통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수고한 사람이 열매를 얻지 못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인생을 뒤흔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는 인간이 자신의 지혜와 능력만으로 인생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전도서 9장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놀라운 권면을 전합니다.“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전 9:9)전도자는 인생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절망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감사함으로 누리라고 권면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맡겨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우리는 종종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이루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환경이 갖추어지면 만족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감사함으로 누리는 것이 지혜라고 가르칩니다.물론 이것은 쾌락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자가 말하는 기쁨은 하나님을 떠난 자기중심적 즐거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과 관계와 사명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신앙의 태도입니다.전도자는 또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고 선언합니다.“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가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전 9:1)우리의 미래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도, 우리의 기쁨과 눈물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는 앞날을 통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그래서 성도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며 살아갑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하게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더 나은 삶의 방법을 가르쳐 주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 구원자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새 창조의 삶을 미리 맛보며 살아갑니다.세상은 여전히 불완전합니다. 고난도 있고 슬픔도 있으며 예상치 못한 일들도 계속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허무를 넘어 소망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오늘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까?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 때문에 낙심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전도자의 권면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여전히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십니다.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를 감사함으로 누리십시오. 사랑하는 가족을 축복하십시오.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오.우리의 인생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분 안에서 오늘도 감사하며 기뻐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두려움보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미래와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신뢰하게 하시고, 오늘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불평과 염려보다 감사와 기쁨을 선택하게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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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8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8일차 | 전도서 4–6장2026년 6월 23일(화)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5장 “해 아래에서 살펴보니…”전도자는 계속해서 자신이 본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억압받는 사람들의 눈물을 보았고, 권력을 가진 자들의 횡포도 보았습니다. 평생 재물을 모으고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공을 이루었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한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인생은 우리의 기대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전도자는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며 반복해서 말합니다. “헛되고 헛되다.” 그러나 전도자가 말하는 허무는 오늘날 사람들이 말하는 냉소적 허무주의와는 다릅니다. 그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결국 허무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도, 하나님 없는 부요함도, 하나님 없는 즐거움도 결국 인간의 영혼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특히 전도서 5장에서 전도자는 하나님 앞에 서는 인간의 자세를 강조합니다.“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전 5:1)전도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생각과 계획에만 몰두한 채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된 지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시고, 우리의 계획보다 높으신 분이십니다.그래서 전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전 5:2)이 말씀은 하나님이 멀리 계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미래도, 건강도, 재물도, 인생의 모든 결과도 완전히 장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오늘날에도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정말 그것이 인생의 의미입니까? 정말 그것이 영혼의 만족을 줄 수 있습니까?전도서 5장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세상의 소유는 더 많은 소유를 요구할 뿐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채워질수록 더 커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만족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것보다 하나님 자신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전도자는 또한 인생의 기쁨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가르칩니다. 먹고 마시는 것, 수고의 열매를 누리는 것,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평범한 하루의 은혜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미래에 대한 염려와 불안에 사로잡히기보다 오늘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히 이해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가지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성공을 통해 만족을 찾으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참된 생명을 발견하라고 초청하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세상의 성공입니까? 사람들의 인정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만족입니까?전도자는 해 아래의 삶을 바라보며 허무를 발견했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만 바라보면 낙심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됩니다.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지만, 그 크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분 안에서 참된 만족과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하늘에 계신 하나님, 세상의 성공과 소유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크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욕심과 염려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늘 주신 은혜와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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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7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7일차 | 전도서 1–3장2026년 6월 22일(월)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3장 “헛되다!”전도서를 처음 읽는 사람들은 종종 당황합니다. 잠언이 지혜롭고 의로운 삶의 유익을 강조한다면, 전도서는 마치 그 모든 것을 뒤집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반복해서 말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2)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전도서가 비관주의자의 독백처럼 들린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절망의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전도자는 누구보다 많은 것을 누렸던 사람입니다. 그는 지혜도 얻었고, 부와 권세도 누렸으며, 온갖 즐거움과 성취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끝에서 그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든 수고와 성공은 결국 영원한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가지면 행복할 것이다. 조금만 더 성공하면 만족할 것이다. 조금만 더 인정받으면 기쁠 것이다. 그러나 막상 그것을 얻고 나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또 다른 갈증이 찾아옵니다. 전도자는 바로 이 인간의 끝없는 허무를 정직하게 보여 줍니다.하지만 전도서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전도서 3장에서 전도자는 매우 유명한 말씀을 기록합니다.“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 3:1)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습니다.전도자는 인생의 모든 계절 뒤에 하나님의 주권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 눈에는 혼란처럼 보이는 시간도 하나님께는 뜻과 목적이 있는 시간입니다.그래서 전도서는 허무를 말하기 위해 기록된 책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인생의 허무를 깨닫게 함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게 하는 책입니다.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허무와 공허를 경험합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만족이 없습니다. 성취했지만 기쁨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관계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낅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하나님 없이 완전한 만족을 누리도록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어거스틴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을 위해 창조하셨으므로 우리의 마음은 주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쉼을 얻지 못합니다.”전도자는 바로 그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인생의 허무를 직면할 때 비로소 영원을 사모하게 됩니다. 세상의 한계를 깨달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절망의 끝에서 소망의 시작이 열립니다.그래서 전도서의 결론은 냉소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허무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삶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라는 것입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히 발견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져도 예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십니다. 세상의 성공은 끝이 있지만 예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세상의 기쁨은 잠시이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은 영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허무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 아래의 삶만 바라보지 않고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오늘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십니까? 열심히 살아도 만족이 없다고 느끼십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되지 않는 순간을 지나고 계십니까? 그럴 때 전도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시간을 붙들고 계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이해되지 않는 시간도 하나님께는 가장 아름다운 때가 될 수 있습니다.오늘 하루도 세상의 헛된 것을 붙들기보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모든 때와 계절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살아가십시오. 그분 안에서 우리는 허무를 넘어 참된 소망과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영원하신 하나님, 헛된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모든 계절과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이루시는 주님의 뜻을 믿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과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영원한 소망을 굳게 붙들게 하시고,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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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21일 목회칼럼입니다.
    영국의 저널리스트 요한 하리(Johann Hari)는 그의 책 『Lost Connections』에서 말합니다. "사람들은 사람들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연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고통받는다.“ 우리는 연결 (connection)은 많아졌지만 친밀함(communion)은 잃어 버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고통을 털어놓을 사람은 없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께서 영원한 사랑의 교제 가운데 존재하시는 것처럼, 인간 역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는 언제나 사람을 고립시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며, 결국 인간을 외로운 존재로 만들어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백성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가족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잃어버린 공동체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십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1:5). 사도행전 2장은 바로 그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오순절의 기적의 핵심은 눈에 보이는 초자연적인 현상만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다른 언어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말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형제가 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사람에게 상처받은 분이 계십니까? 교회에 실망한 적이 있으십니까?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초대하십니다. "내가 너를 가족으로 불렀다.“ "내가 너를 교회로 불렀다.“ 성령께서는 흩어진 사람들을 다시 모아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사역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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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2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6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6일차 | 잠언 26–31장2026년 6월 21일(토) 아침묵상본문: 잠언 30장 "모순되는 삶의 상황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지혜가 됩니다"잠언의 마지막 여섯 장은 앞선 잠언들과 마찬가지로 금과 옥조 같은 귀한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여기서도 지혜자들은 대조법을 사용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삶의 원리를 전해 줍니다. 특히 30장과 31장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본문입니다. 30장에 기록된 아굴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주며, 31장의 현숙한 여인의 모습은 단지 이상적인 아내의 모습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잠언을 읽다 보면 때로는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잠언 26장입니다."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잠 26:4)그런데 바로 다음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잠 26:5)어느 말씀이 옳은 것일까요? 미련한 자에게 대답해야 할까요, 아니면 침묵해야 할까요?잠언은 기계적인 공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위해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는 것이 지혜일 수 있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어리석음을 드러내어 더 큰 악을 막는 것이 지혜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분별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인 분별력입니다. 우리는 종종 정답만 찾으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숙한 사람으로 빚어 가시며 삶의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인도하십니다.아굴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이렇게 기도합니다."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잠 30:8)얼마나 놀라운 기도입니까?우리는 더 많이 갖기를 원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를 원하며, 더 큰 성공을 꿈꿉니다. 그러나 아굴은 풍요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기를 원했고, 궁핍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환경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참된 지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능력이 아니라, 어떤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드는 삶입니다.잠언의 마지막 장인 31장은 현숙한 여인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단순히 이상적인 배우자의 조건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삶의 자리에서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지를 보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 31:30)결국 잠언 전체가 강조하는 결론은 동일합니다.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잠언은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아무리 많은 교훈을 알아도 스스로 완전한 지혜를 이루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성과 연약함은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이렇게 말합니다."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전서 1:24)십자가는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십자가를 통해 죄인을 구원하시고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로 하나님께 순종하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으며, 부활하심으로 참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내 경험입니까?내 판단입니까?세상의 성공 공식입니까?아니면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까?인생에는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침묵해야 하고, 때로는 말해야 합니다. 때로는 기다려야 하고, 때로는 결단해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오늘 하루도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걸어가십시오.그분 안에서 우리는 복잡한 인생의 길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지혜의 하나님,내 생각과 경험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삶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풍요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옵소서.겸손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날마다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선택 속에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그분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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