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9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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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회 작성일 26-05-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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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90일차 | 에스더 6–10장]
2026년 5월 9일(토) 아침묵상
본문: 에스더 6: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하나님의 섭리는
우연처럼 보입니다.
왕이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저 평범한 한 밤의 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잠 못 이루는 밤’이
역사를 바꿉니다.
그 밤에
기록이 읽히고
모르드개의 공로가 드러나고
하만의 계획은 뒤집히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거창한 순간에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사건
작은 타이밍
우연처럼 보이는 흐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준비한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됩니다.
악인의 계획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반대로
의인의 삶은
하나님의 때에 드러납니다.
모르드개는
즉시 보상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습니다.
정확한 때에
정확한 방식으로
그를 높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늦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늦지 않으십니다.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결코 놓치지 않으십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타이밍을 신뢰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있는가
나는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리고 있는가
우리의 삶에도
‘잠 못 이루는 밤’ 같은 순간이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
설명되지 않는 흐름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연처럼 보이는 모든 순간 속에도 역사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는 믿음을 주옵소서.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의인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며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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