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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5월 1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9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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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64회 작성일 26-05-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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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94일차 | 욥기 22–28장]


2026년 5월 14일(목) 아침묵상


본문: 욥기 28:28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이해하고 싶어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왜 고난이 계속되는지,

왜 악인은 형통하고 의인은 눈물 흘리는지

답을 찾고 싶어 합니다.


욥도 그랬습니다.


친구들과 오랜 논쟁을 이어 가며

끊임없이 이유를 찾았습니다.


엘리바스는

“네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빌닷과 소발도

결국 같은 결론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공식으로 자신의 고난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욥기 28장에서

중요한 결론이 등장합니다.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사람은 광산 깊은 곳까지 들어가

금과 보석을 캐낼 수 있습니다.


땅속 깊은 곳의 보물도 찾아냅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참된 지혜는

인간의 능력과 경험으로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혜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모든 이유를 설명하시기보다

더 중요한 한 가지를 주십니다.


“주를 경외함이 지혜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종종

모든 것을 이해해야 평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모든 것을 이해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욥은 결국

고난의 이유를 완전히 설명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더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진짜 회복이었습니다.


우리 삶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설명되지 않는 현실이 있습니다.


기도해도 답이 보이지 않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믿음은

모든 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답보다 하나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지혜는

세상의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 생각과 계산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이

진짜 지혜로운 삶임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해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 지혜와 판단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의지하게 하시고,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시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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