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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5월 2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0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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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69회 작성일 26-05-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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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00일차 | 시편 19–24편]


2026년 5월 21일(목) 아침묵상


본문: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편 중 하나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목자”라고 고백합니다.


목자는 단순히 양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양을 먹이고,

위험에서 지키고,

길을 인도하고,

다친 양을 품어 회복시키는 존재입니다.


다윗은 목동이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돌보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말은

인생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윗의 삶에는

광야도 있었고,

눈물도 있었고,

배신과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순간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셨기에

결국 부족하지 않았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시편 23편은

푸른 초장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말합니다.


믿음의 사람도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갑니다.


설명할 수 없는 아픔,

끝이 보이지 않는 문제,

외롭고 두려운 시간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골짜기 속에서도 말합니다.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환경이 안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인생의 여러 골짜기를 지나갑니다.


때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고,

마음이 지치고,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목자 되신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길을 잃은 것 같아도

하나님은 길을 잃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연약해질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나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하나님을 더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오늘 여러분의 삶을 지키고 위로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모든 길 가운데 저를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푸른 초장뿐 아니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더 바라보게 하시고,

부족함보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더 기억하게 하옵소서.

지치고 연약한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오늘도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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