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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4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6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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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24회 작성일 26-04-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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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63일차 | 열왕기상 8–10장]

2026년 4월 8일(수) 아침묵상

본문: 열왕기상 8: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열왕기상은

성전이 완성된 이후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순간입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봉헌하며

하나님을 향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이 고백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선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신실함이 아니라

우리의 신실함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태평을 누렸습니다.


전쟁이 멈추고

나라가 안정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순간에 경고하십니다.


“너희가 내 길을 떠나면

이 모든 것은 무너질 것이다”


축복의 절정에서

경고가 주어집니다.


왜냐하면


번영은

사람을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멀어지게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시대는

지혜와 부와 명예가 절정에 이릅니다.


스바 여왕까지 찾아와

그 지혜에 감탄합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동시에

중요한 질문을 남깁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유지될 수 있는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면

무너짐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은혜 속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가


신앙은

고난 속에서만 시험되는 것이 아니라

풍요 속에서도 시험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에 있을 때만

축복은 축복으로 남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와 축복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풍요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환경이 아니라 말씀 위에 서게 하시고,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지켜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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