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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4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6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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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89회 작성일 26-04-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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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64일차 | 열왕기상 11–14장]

2026년 4월 9일(목) 아침묵상

본문: 열왕기상 11:11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열왕기상은

가장 화려했던 시대가

가장 비극적인 전환점으로 무너지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솔로몬의 말년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지혜로웠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하나님을 향하던 마음이

서서히 다른 곳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너짐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때 시작됩니다.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을 통해

우상 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지혜를 가졌지만

순종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네가 내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


문제는 능력이 아니라

관계였습니다.


지혜가 많아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면

인생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나라가 나뉠 것을 선언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로 서지 못하고

분열의 길로 들어갑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해 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성공은

결국 무너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가


나는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신앙은

한 번의 결단이 아니라

매일의 방향입니다.


작은 타협이 쌓이면

큰 무너짐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반대로

작은 순종이 쌓이면

하나님의 은혜가 이어집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작은 타협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말씀 앞에서 늘 깨어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지혜보다 순종을 선택하게 하시고,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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