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6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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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회 작성일 26-04-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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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66일차 | 열왕기상 19–22장]
2026년 4월 11일(토) 아침묵상
본문: 열왕기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열왕기상은
엘리야의 승리 이후
의외의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갈멜산의 놀라운 승리 뒤에
엘리야는 낙심합니다.
“나만 남았다”
그는 자신이
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니다, 내가 남겨 둔 사람들이 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때때로
혼자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는 것이
나만의 싸움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사람들을 남겨 두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엘리야는
큰 불과 기적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했지만
정작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하나님은
항상 강한 방식으로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한 사람의 실패나 낙심으로
그분의 일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엘리야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고
엘리사를 세우시며
역사를 계속 이어 가십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일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일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신앙은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남은 자를 통해
그분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 안에
우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낙심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게 하시고,
혼자라고 느낄 때에도 하나님께서 남겨 두신 은혜를 보게 하옵소서.
세미한 음성에도 귀 기울이며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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