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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4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7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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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36회 작성일 26-04-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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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72일차 | 열왕기하 21–25장]


2026년 4월 18일(토) 아침묵상


본문: 열왕기하 25: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열왕기하는

결국 한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백성은 포로로 끌려갑니다.


이 장면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삶의 끝이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유다는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을 떠난 선택이

쌓이고 쌓인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선지자를 보내셨고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인내는

심판으로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열왕기의 마지막은

완전한 절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왕, 여호야긴이

다시 은혜를 입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속에서도

은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있는가

아니면 멀어지고 있는가


나는 작은 불순종을

가볍게 여기고 있지 않은가


신앙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쌓여 가는 방향입니다.


작은 순종이 쌓이면

생명이 되고

작은 불순종이 쌓이면

무너짐이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소망을 봅니다.


하나님은

끝에서도 다시 시작하십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 돌아가는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떠나는 작은 선택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시고

순종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심판 가운데서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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