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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4월 2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7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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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96회 작성일 26-04-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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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76일차 | 역대상 16–20장]


2026년 4월 23일(목) 아침묵상


본문: 역대상 17: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옮긴 후

기쁨으로 예배합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위한 한 가지 소원이 생깁니다.


성전을 짓고 싶다는 열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생각을 멈추게 하십니다.


대신 전혀 다른 약속을 주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윗을 위해

영원한 집을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에서 시작됩니다.


다윗은 이 약속을 듣고

바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조용히 앉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나는 누구이기에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까


이 장면은

다윗 신앙의 중심을 보여줍니다.


성취가 아니라 은혜

행동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큰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믿음의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다윗에게 영원한 언약을 주십니다.


이 약속은 단순히 다윗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훗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입니다.


인간의 계획은 제한적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신앙의 깊이는

얼마나 많이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 앞에 머물렀느냐로 결정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앞에 잠시라도 머물며

그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머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위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신 약속을 기억하며 감사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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