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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3월 2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5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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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53회 작성일 26-03-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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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57일차 | 사무엘하 9–12장]

2026년 3월 25일(수) 아침묵상

본문: 사무엘하 11:2


다윗의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장면이 시작됩니다.


그는 전쟁이 한창일 때

왕으로서 나가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옥상에서 한 여인을 보게 됩니다.


그 여인이 바로 밧세바였습니다.


작은 시선에서 시작된 일이

점점 더 큰 죄로 이어집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데려오고,

결국 간음의 죄를 범합니다.


그리고 그 죄를 숨기기 위해

충성된 장수 우리야를 죽음으로 내모는

더 큰 죄를 짓게 됩니다.


죄는 항상 이렇게 진행됩니다.


작게 시작되지만

숨기려 할수록 더 깊어지고

더 큰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보내

다윗의 죄를 드러내십니다.


그때 다윗은 변명하지 않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삼하 12:13)


다윗은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그러나 죄의 결과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의 가정에는

큰 아픔과 혼란이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본문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사실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사람도 죄에 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이후입니다.


사울은 죄를 합리화했지만

다윗은 죄를 인정하고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넘어졌지만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우리가 넘어졌다면

숨기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회복이 시작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작은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넘어졌을 때 숨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옵소서.

다윗처럼 진실한 회개의 마음을 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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