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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3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5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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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91회 작성일 26-03-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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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50일차 | 사무엘상 6–10장]


2026년 3월 17일(화) 아침묵상


본문: 사무엘상 8:7


사무엘상 6–10장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언약궤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이 사건은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물건이나 상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궤를 전쟁의 도구처럼 사용하려 했지만

하나님은 그런 방식으로 역사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형식적인 종교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참된 예배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또 다른 문제를 드러냅니다.


그들은 사무엘에게 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삼상 8:5)


겉으로 보면

단순히 정치 제도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요청의 본질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삼상 8:7)


이스라엘의 문제는

왕이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진짜 문제는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능력이나 더 좋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는 믿음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지도자와

눈에 보이는 방법을 의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삶의 참된 왕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의지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우리의 참된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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