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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3월 2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5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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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20회 작성일 26-03-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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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53일차 | 사무엘상 21–25장]


2026년 3월 20일(금) 아침묵상


본문: 사무엘상 24:6


사울 왕은 다윗을 죽이려고 끊임없이 추격합니다.

다윗은 왕이 될 사람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지금 그의 현실은 왕궁이 아니라 광야의 도망자였습니다.


사울을 피해 도망하던 다윗에게

한 번은 놀라운 기회가 찾아옵니다.


사울이 엔게디 동굴에 들어왔는데

그 동굴 안에 바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윗에게 말합니다.


“지금이 바로 하나님이 사울을 당신 손에 넘기신 때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지금이 사울을 제거할 완벽한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살짝 베어 냈을 뿐

사울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삼상 24:6)


다윗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자신의 방법으로 제거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왕의 자리를

자신의 힘으로 얻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루실 때까지

기다리는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지름길처럼 보이는 기회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기회가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결과보다 하나님의 방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눈앞의 기회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선택하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눈앞의 유리함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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