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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9월 2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9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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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1회 작성일 26-09-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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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94일차 | 마태복음 22-24장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아침묵상

본문 마태복음 24장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24장 13절


마태복음 22장에서 24장으로 이어지면서 예수님과 당시 종교 지도자들 사이의 긴장은 절정에 이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여러 질문으로 예수님을 시험하지만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잘못된 신앙을 드러내십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3장에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신 후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탄식하십니다.


이어지는 24장에서 제자들이 성전 건물을 가리키자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며 주님의 오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을지를 묻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먼저 종말의 날짜를 계산하거나 사건들을 추측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고 전쟁과 난리의 소문이 들리며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 때문에 미움을 받고 환난을 겪으며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혼란 가운데서 제자들이 붙들어야 할 한 가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끝까지 견디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인내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고통을 참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이 흔들려도 그리스도를 붙들고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이 변하고 우리의 형편이 어려워져도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신뢰하며 오늘 맡겨진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은 이 모든 혼란 가운데서도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역사는 혼돈을 향해 무작정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목적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세상에서 물러나는 공동체가 아니라 끝까지 복음을 붙들고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도 때로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했지만 응답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세상의 혼란과 개인적인 어려움 때문에 마음이 지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모든 문제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작은 순종을 계속하고 다시 말씀 앞에 서며 다시 기도하고 다시 사랑하는 것이 끝까지 견디는 믿음입니다.


오늘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언제 주님이 오실지를 계산하는 것보다 오늘 주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십시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말씀을 붙들고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잃지 않고 충성스럽게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흔들리고 우리의 형편이 어려울 때에도 두려움과 미혹에 빠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의 사랑이 식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게 하시며 오늘 맡겨 주신 작은 일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소망하며 천국 복음을 삶과 입술로 전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견디며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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