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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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회 작성일 26-07-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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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6일차 | 이사야 16–20장
2026년 7월 2일(목) 아침묵상
본문: 이사야 20장
“열방에 드러날 하나님의 권능”
이사야 16장부터 20장까지는 모압과 다메섹, 구스와 애굽 등 여러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강대국들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모든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특히 이사야 20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는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애굽과 구스가 결국 수치를 당하고 포로로 끌려갈 것을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예언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 당신의 뜻을 분명하게 드러내셨습니다. 당시 유다는 앗수르가 두려워 하나님보다 애굽을 더 의지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모든 계획이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비슷한 유혹을 받습니다. 눈에 보이는 힘과 재물, 사람과 환경은 쉽게 의지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에는 머뭇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참된 안전은 강한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사람들은 메시아 역시 세상의 강한 왕으로 오시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세상의 눈에는 실패처럼 보였지만, 바로 그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은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온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나 사람의 계산을 뛰어넘습니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5)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힘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환경이 흔들려도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세상의 계획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의지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눈에 보이는 현실입니까?
아니면 모든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까?
오늘도 사람의 힘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십시오. 임마누엘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힘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두려움 때문에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순종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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