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8일차)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회칼럼

(2026년 7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8일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2회 작성일 26-07-04 14:30

본문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8일차 | 이사야 26–30장


2026년 7월 4일(토) 아침묵상


본문: 이사야 26장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이사야 26장부터 30장까지는 심판의 경고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소망을 선포합니다. 당시 유다는 하나님보다 강대국 애굽을 의지하며 위기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참된 구원의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는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의 노래를 들려줍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3)


세상이 말하는 평안은 문제가 없는 상태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문제 한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환경은 변해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기에, 믿음의 사람은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이 약속보다 눈에 보이는 힘을 더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과의 동맹을 맺으려는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사 30:15)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인간적인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개였습니다. 진정한 능력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잠잠히 서서 그분을 신뢰하는 데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 됩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나면 먼저 자신의 방법을 찾고 사람의 도움을 구하려 합니다. 물론 책임 있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보다 세상의 방법을 더 의지한다면, 그것은 유다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사야는 결국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예수님은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영원한 평강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기다려야 할 분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참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의지하고 계십니까?


자신의 경험입니까?


세상의 방법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십니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조급함을 내려놓고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세상의 힘보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순간마다 조급해하지 않게 하시고,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참된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를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