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1일차)
페이지 정보

조회 25회 작성일 26-07-12 15:28
본문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1일차 | 이사야 43–48장
2026년 7월 8일(수) 아침묵상
본문: 이사야 43장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3장은 절망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강력한 소망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바벨론 포로를 앞둔 이스라엘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께 버림받았고, 미래는 더 이상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절망보다 더 큰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9)
하나님은 과거에 머물러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실패도, 상처도, 죄도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끝이라고 말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과거에 붙들려 살아갑니다. 실패했던 기억, 상처받았던 말, 후회되는 선택이 오늘의 삶까지 무겁게 짓누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믿음은 과거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백성에게 자신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반복해서 넘어지고, 하나님을 잊고, 불순종했던 백성을 향해 "너는 내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우리의 자격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사랑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백성에게 약속하십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사 43:2)
하나님은 물과 불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그 한가운데서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앙은 고난이 없는 삶이 아니라, 어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 모든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영원히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성령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새 일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과거에 묶여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아직도 과거의 실패에 머물러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사용하실 수 있을까 의심하고 계십니까?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하시는 분은 우리의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기도
은혜의 하나님, 과거의 실패와 상처에 묶여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주신 은혜를 날마다 감사하며, 두려움보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새로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담대하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전글(2026년 7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2일차) 26.07.12
- 다음글(2026년 7월 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0일차) 26.07.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