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4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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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회 작성일 26-07-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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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43일차 | 이사야 55–60장
2026년 7월 10일(금) 아침묵상
본문: 이사야 55장
“여호와께 돌아오라!”
이사야 55장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복음의 초청 가운데 하나입니다.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던 이사야는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모든 사람을 향해 외칩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사 55:1)
이 초청은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목마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빈손으로도 나아올 수 있는 은혜의 초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공로나 자격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보다 다른 것으로 마음의 갈증을 채우려 합니다. 성공, 돈, 인정, 관계를 붙잡으면 만족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허무와 갈증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떠난 영혼은 세상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6)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시며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회개는 두려운 심판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은혜의 길입니다.
이사야는 이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전합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사 55:8)
우리는 이해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쉽게 낙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선합니다.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 되셨습니다. 또한 생명의 떡과 생수 되셔서 우리의 영원한 갈증을 채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더 이상 세상을 떠돌며 만족을 찾아 헤매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마음이 메마르고 지쳐 있습니까?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고, 삶의 무게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을 다시 초청하십니다.
“내게로 오라.”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말씀 앞에 머무르십시오. 주님의 은혜는 오늘도 메마른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지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십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사람이 가장 큰 회복을 경험합니다.
오늘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은혜로 초청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서 만족을 찾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시고, 이해되지 않는 순간에도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생명과 평안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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