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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6년 9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9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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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30회 작성일 26-09-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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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90일차 | 마태복음 10-12장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아침묵상

본문 마태복음 10장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장 31절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던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이제 제자들도 감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병든 자를 고치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길이 언제나 환영받는 길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박해를 당하며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거절당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세상의 인정과 안전을 보장받는 길이 아니라 때로는 손해와 오해와 외로움까지 감당해야 하는 길입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반복해서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참새를 예로 드십니다. 당시 참새는 매우 값싼 새였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돌보심 밖에 있지 않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얼마나 더 귀한 존재이겠습니까.


예수님은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얼마나 세밀하게 알고 계시는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겪는 어려움을 멀리서 바라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과 말하지 못한 염려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수고까지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두려움은 종종 내가 혼자라고 생각할 때 커집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 때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믿음은 모든 상황이 원하는 대로 풀릴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아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무엇이 여러분의 마음을 두렵게 합니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까. 사람들의 평가입니까. 앞날에 대한 불확실함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이 전혀 없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참새 한 마리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형편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두려움에 붙잡히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맡겨진 길을 걸어가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참으로 귀한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날을 알 수 없고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작은 참새 한 마리도 돌보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의 세밀한 사랑을 믿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평가보다 하나님을 더 바라보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서 나를 알고 계시며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맡겨진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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